휴온스는 2011년 1월 3일자로 전재갑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하면서, ㈜휴온스 계열회사인 주식회사 휴메딕스의 대표이사 사장도 함께 맡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재갑 대표이사는 휴온스의 생산, 개발, 신사업, 수출 및 수탁 업무 외에 계열회사를 책임지게 되며, 윤성태 부회장은 미래전략사업 업무와 영업, 연구, 기획, 재경 업무를 책임지게 된다.
또한 휴온스 품질보증부 김봉수부장을 이사로 승진하고 ㈜휴온스 계열회사인 주식회사 휴메딕스 공장장으로 발령하며, ㈜휴온스 정보기술팀을 정보기술부로 승격하고 김상열이사를 영입한다.
휴온스 윤성태 부회장은 급변하는 제약환경과 지속적인 사업성장에 부합하는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 구조와 책임경영체제의 구축이 필요하여 금번 인사 및 조직개편을 함께 단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재갑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약학과 출신으로 녹십자, 광동제약, 보령제약에서 근무하며 공장장을 역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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