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의과대학 명학회관에서 개소기념 공개건강강좌를 갖는다.
전남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 따르면 이번 공개건강강좌는 안영근 심혈관센터장(사진 / 순환기내과 교수)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심근경색의 증상과 예방, 관리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참석자들에게는 건강관련 기념품과 교육책자를 함께 배부된다.
이 센터는 지난해 3300여 건의 관상동맥중재술을 시행, 시술 성공률이 95%를 상회한다.
한편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돼 급성심근경색증 환자들에게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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