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산재병원이 22일 오전 8시 20분 로비에서 김명아 CS리더가 진행하는 수요아침CS교육을 실시하고 지난 주 친절직원으로 홍은정 직원, 이번 주에는 남지운 간호사가 선정, 포상했다.
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원장 임호영)에 따르면 이날 임호영 원장은 친절직원 시상식에서 지난주의 친절인으로 추천한 홍은정 직원과 이번 주에 친절인으로 포상한 '남지운 간호사는 가정간호사로서 고객들에게 항상 친절하고 겸손하다는 평을 들으며 병원 일에 항상 적극적이어서 최근에는 제안 노력상을 수상한 바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김명아 리더는 CS리더로 선정된 후 처음으로 CS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CS리더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말했다.
그는 친절교육에서 'CS에서 가장 손쉬운 출발점은 내가 이 병원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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