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국립암센터 출판도서 ‘위암 100문 100답’ (저자 : 국립암센터 위암센터)이 지난 11월 30일 보건복지부 선정 ‘2010년 우수건강도서’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이와 관련 “위암에 관한 최신 지식 뿐 아니라 의료진의 살아있는 경험과 진솔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으며, 치료 과정에서 환자에게 나타나는 고통에 대한 적절한 대처법을 알려줌으로써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도와준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위암 100문 100답은 우수건강도서 선정패를 수여받는 한편, 우수건강도서 상징도안을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리게 된다.
위암 100문 100답은 한국에서 가장 흔한 암인 위암에 대해 사람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 100개를 선별해 위의 구조와 하는 일, 위암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위험 요인과 증상, 진단 방법, 치료 방법, 위암환자의 식사, 치료 후 일상으로의 복귀와 재발 등의 주제를 수록하고 있다. 또한 위암에 관한 최신 지식 뿐 아니라 의료진의 살아있는 경험과 진솔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한편, ‘암 100문 100답’ 시리즈는 현재까지 유방암, 갑상선암, 뇌종양, 자궁암, 위암, 폐암편이 출간 되었으며 앞으로 전립선암, 난소암, 간암편이 곧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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