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지난 27일 흉터 없이 상처를 치료해주는 습윤드레싱 ‘이지덤’을 발매했다.
‘이지덤’은 하이드로콜로이드(Hydrocolloid) 성분으로 진물을 흡수·정화하고 습윤환경을 유지시켜 상처를 치유해준다.
이 습윤드레싱은 방수·세균차단·습윤환경유지 효과가 우수해 딱지가 형성되는 것을 막아서 흉터가 생기는 것을 최소화한다.
접착력도 우수한 ‘이지덤’은 팔목·무릎 등의 굴곡부위 상처에도 붙일 수 있으며, 부착 후 목욕·수영 등의 활동도 가능하다.
상처 크기에 맞게 잘라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며, 지퍼백 포장으로 되어있어 사용 후 남은 제품을 쉽게 보관할 수 있다.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한 후 연고를 바르지 않고 이지덤을 붙이는 것만으로 상처치료가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3일 동안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0cm X 10cm 사이즈 1매 포장.
신현숙 이지덤 PM은 “이지덤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습윤드레싱으로 상처치료 효과와 흉터억제 효과가 우수하다”며, “대웅제약은 이지덤과 같은 우수한 상처치료제품 발매와 올바른 상처치료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지덤’ 발매와 함께 상처치료 정보 제공 사이트(www.wishyou.co.kr)를 운영하고 있으며, 상처치료 강좌·캠페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대웅제약은 생명공학 신약 1호인 상처치료제 ‘이지에프’의 다양한 적응증 및 제형 개발과 다양한 일반의약품 상처치료제 발매로 상처치료제 분야 세계 No.1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겔 형태의 항균제, 흉터를 없애는 실리콘패치 등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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