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예사랑 동호인회(회장· 장현숙)가 24일 오전 9시 병원 회의실에서 결손가정 아이들의 방과후 학습과 동아리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광주시 광산구에 소재하고 있는 비아 성가 지역아동센터(책임자 : 아가다 수녀)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8월부터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5시에 병원에서 포크아트와 넵킨아트를 배우면서 작품을 준비, 지난달 6일 동구청에서 주관하는 충장축제때 금남로에서 작품 80점을 전시하여 얻은 수익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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