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간 경쟁이 심화되고,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경영환경과 미디어환경에 대응해 홍보부서 실무자들이 PR전문가 인증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병원홍보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경희의료원 홍보팀(팀장 정용엽)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최근 자발적으로 한국PR협회(KPRA)가 주관하는 제6회 PR전문가 인증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인증시험(KAPR)에 합격해 PR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했다.
정용엽 팀장은 “3~10년 정도 실무경력을 가진 병원홍보인들이기 때문에 실무에 능통하긴 하지만, 최신 PR이론은 물론 최근의 변화하는 미디어환경과 PR 트랜드를 습득함으로써 홍보역량을 강화해보자는 취지에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인증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