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경기산재요양병원(병원장 박원종)은 지난 17일(수) 병원 강당에서 2010년 QI자체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기알리미’라는 팀명으로 13명의 팀원이 팀을 구성해 활동해온 경기산재요양병원 QI팀은 중증환자 전문요양으로 병원 기능이 전환됨에 따라 병원의 홍보와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QI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QI자체경진대회를 통해 지난 1년간의 QI 활동내용을 발표 했으며, 파워포인트 발표자료, 발표자의 자세 등 직원들로부터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기산재요양병원 ‘경기알리미’팀은 오는 11월 말 경인지역본부에서 QI활동에 대한 예선을 치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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