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은 18일(목) 오후 4시 신관 지하 1층 당뇨교육실에서 ‘소아당뇨 추계일일캠프’를 개최했다.
‘소아당뇨 추계일일캠프’는 소아당뇨 환아 및 가족들에게 올바른 당뇨병 지식을 전달하고 혈당조절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치료방법 ▲ 인슐린 주사법 및 저혈당 관리 ▲ 성공적 혈당조절을 위한 식사패턴 관리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들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소아당뇨 캠프는 환자 및 가족의 편의를 위해 고려대학교의료원 산하 3개 병원에서 각각 실시하고 있으며, 안암병원에서는 10일, 안산병원에서는 12일에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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