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원장 임호영)은 10일 오전 김복일CS리더가 진행하는 수요아침CS교육을 실시했다.
또 금주의 친절인으로 김명아(사진) 간호사를 선정했으며, 임호영 원장은 전주 친절직원인 서성해 간호사에게 포상을 실시했다. 비만클리닉에 근무하는 김명아 간호사는 클리닉을 찾는 고객들의 개인사까지 하나하나 기억할 정도로 세심하게 배려해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여 이번 친절인으로 선정됐다.
한편 김복일 리더는 세계적인 기업들의 고객감동 사례를 들며 ‘우리 병원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같이 연구하자’라고 했고 그 첫단계로 가장 손쉬운 방법은 고객들을 향한 ‘스마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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