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원장 임호영)은 최근 병원소식지 “건강을 담은 선물상자” 창간호를 발행했다.
이번 소식지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상식과 질병예방을 위한 건강자료들을 담았으며 병원의 특화된 사업 소개, 병원의 이모저모 등을 정리했다.
특히 이번 창간호에서는 다빈도 발병질환 중 하나인 ‘척추’에 대해 심층분석하고 디스크의 자가진단과 예방법에 대해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또한 가을철 보양식, 금연가이드 등을 통해 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싣는데 주력했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병원소식지 창간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소식지를 발간할 예정이며, 소식지가 독자들에게 영구소장가치가 될 만한 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필요한 정보들을 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산재병원은 ‘길’이라는 부제의 척추 및 재활전문센터 소책자를 제작했다. 
‘길’의 의미는 안산산재병원이 여러분을 향한 ‘길’, 척추/재활전문센터가 지향하는 ‘길’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 책은 고객들이 마치 패션잡지를 보듯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팩트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척추 및 재활전문센터의 소개와 관련질병의 증상, 치료방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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