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창립22주년을 맞아 전직원들의 화합을 위한 한마음 정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 정진대회는 전직원이 참여한 체육대회로 10월 1일과 2일 양일간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개최됐다.
조성환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업무에서도 단합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조아인이 되자’고 역설했다.
대회 첫째날은 남직원들의 야구토너먼트와 여직원들의 발야구, 피구 등 스포츠 경기가 치뤄졌고, 저녁 만찬 이후에는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등이 이어져 전직원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둘째날도 전일에 이어 야구 준결승과 결승전이 펼쳐졌으며, 계속해서 명랑운동회, 시상식으로 한마음 정진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조아제약은 앞으로도 체육대회 등 전사적으로나 사업부별로 단합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직원들간의 화합을 다져갈 계획이다.
한편 조아제약의 야구에 대한 사랑은 각별하여 지난해부터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을 제정하여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영업부 야구팀을 시작으로 부서별 야구팀을 결성하여 직원들이 직접 야구경기를 하고 있다.
이에 지난 5월 14일과 15일에는 전국 13개 영업부 직원들이 3개팀을 결성하고 야구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한마음 정진대회에도 야구경기가 도입되어 본사와 생산본부가 처음 야구경기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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