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한국의료기기컨설팅협의회(Korea Medical-Device Consulting Association 이하 KMDCA)가 지난달 30일 40여 의료기기 컨설팅업체들이 5차례 회합을 거쳐 8인의 대표단을 구성했다고 6일 밝혔다.
KMDCA는 오는 10월 1일부터 정부가 시행예정인 ‘의료기기컨설팅업체등록제’ 시행을 앞두고 의료기기컨설팅업체들의 컨설팅업 등록에 따른 기업정보공개 범위, 업계 자정능력, 법정이익단체로 발돋움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대표단은 식약청 의료기기컨설팅업체들의 참여를 위해 자체블러그(http://cafe.daum.net/KMDCA)를 운영키로 했으며, 등록제 정보 제공범위, 정관제정, 총회시기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대표단으로는 회장 김성남(더스탠다드 대표), 홍보이사 송석억(에프디메이트 대표), 대외협력이사 유현숙(싸이넥스 부사장), 대내협력이사 박옥남(메디헬프라인 대표), 대내협력이사 유정희(메디팁 대표), 총무이사 박성호(지아이프랜드 대표), 감사 김상대(한국제조물승인지원센터 대표), 감사 나용하(메디퍼트 대표) 등 8인이 선출됐다.
KMDCA 관련 문의: 총무이사 박성호 (010-9157-6954)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