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제일약품(주) 백암공장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경기남부지도원 경창수 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무재해 4배달성 기념행사를 가졌다.
경기남부지도원 경창수 원장은 기념사에서 “‘제일약품(주) 무재해 4배 달성’은 일반 제제동 뿐만 아니라 합성동, 파프동 그리고 연구시설이 포함된 복합사업장에서 달성했다는 것에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제일약품은 2006년 11월 23일 무재해 운동을 개시해 2007년 무재해 320일, 2008년 640일, 2009년 960일, 그리고 2010년 7월 25일 무재해 1,280일을 달성했다.
이는 제일약품의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법정관리자와 관리감독자, 안전보건담당자, 산업안전보건위원 등 총 80명에 대한 주기적인 안전보건교육 및 확인 감독활동 강화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미 2001년 3월에도 무재해 3배를 달성한 적이 있는 제일약품은 이번 무재해 4배 달성을 계기로 모든 임직원들과 단결해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과 산업안전보건활동을 강화해 무재해 5배 달성을 이루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제일약품에 대한 표창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장 표창에 김백중 부장, 김태환 계장이 제일약품 대표이사 사장 표창에는 이영범 주임이 표창을 받았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