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 회 2010광주비엔날레 시민 참여 프로젝트 ‘내마음속의 시’사진전이 ‘나도 비엔날레작가 만인보 + 1’주제로 3일부터 전남대학교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이 병원 1층부터 4층까지 과거와 현대를 잇는 사진 70점이 전시된다.
이번 사진전은 삶 속에서 일어나는 인간의 모습을 사진 작품으로 깊은 내면을 묘사하는 ‘詩’ 로 현대의 나의 삶이 과거에서 비롯돼 현재의 내가 서 있고, 또 다른 현대인의 모습에서 미래의 나를 보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전남대병원 사진동우회, 전남대치과병원 임직원,한국노블 포토클럽이 참여해 오는 11월7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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