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광주지부(지부장 정관택)가 지난 20일 화순전남대병원을 방문해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헌혈증서 300장을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지난 19일 전남공무원 연수원 내 광주전남 적십자사 강당에서 ‘광주지부 새생명 살리기 헌혈 하나 둘 운동’을 벌여 모은 헌혈증서 중 일부다.
송은규 원장은 “헌혈수급이 매우 어려운 시기에 헌혈증서를 기증함으로써 불우환우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2001년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새생명복지회로부터 새롭게 출발한 복지단체로 국적, 인종, 빈부, 종교를 초월하여 세계인의 화합과 우정을 위해 노력하고 전쟁, 기아, 지진 등으로 고통 받는 전 세계인에게 아동, 청소년, 노인, 사회 복지 및 긴급구호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단체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