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원장 김승희)은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검사 업무 등을 수행하는 검사·측정기관과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오는 24일(화) 본청 중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안전관리에 관한 규칙 개정(보건복지부령 제156호, ‘10.1.22)에 따라 재 지정받은 검사·측정기관 대표들을 초청해 검사·측정업무의 공정성 확보 실행 방안에 대해 폭 넓게 논의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간담회에서는 새로운 제도 개선이후 변화된 업무 설명과 검사·측정업무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실행 방안 논의와 지정식이 있을 예정이다.
안전평가원은 검사기관의 업무 공정성확보의 일환으로 검사기관의 임직원이 이해 관계자와 관련이 없는 독립검사기관으로 법령 등을 정비하고, 검사·측정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워크숍을 개최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안전평가원은 검사·측정업무의 공정성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검사기관 및 측정기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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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기관(5개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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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기관(4개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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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제2879 부대
-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료기평가센터)
-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의료기검사실)
- 한국의료기기평가연구원
- 한국의료기기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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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방사선서비스(주)
- 한일원자력(주)
- 일진방사선엔지니어링(주)
- 케이엔디티앤아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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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제2879부대: 자체검사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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