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가 30일 이진수 원장, 이승훈 연구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립암센터 발명자들에게 특허증 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신동호 박사(양성자치료센터)가 ‘안구 종양 치료에서의 안구 추적 방법’으로, 홍경만 박사(분자종양학연구과)가 ‘TMAP/CKAP2에 특이적인 단일클론항체’로 국내특허를 받았다.
또 김수열 박사(분자종양학연구과)는 유럽에서 ‘트란스글루타미나제를 억제하는 펩티드’로, 캐나다에서 ‘Tgase 2 억제제 또는 촉진제를 검출하는 방법’으로 각각 2건의 해외 특허를 받았다.
국립암센터는 개원 후 총 28건(국내 17건, 국외 11건)의 특허를 등록했으며, 연구동 1층에 있는 특허증 전시대에 게시해 연구자들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재권확보전략에 따른 실용화 연구를 활성화하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