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나무 피엽추출액' 숙취말끔히 제거
프리미엄 숙취 해소 음료 ‘AM 730'(용량-150ml)가 3일 바이오벤처기업 ㈜씨트리(http://www.c-tri.co.kr, 대표이사:김완주, 김운장)에 의해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한 ‘AM 730'은 ‘술 마신 다음날 7시 30분 아침회의에 거뜬히'라는 뜻이다.
이 제품은 술에 담가 놓으면 술이 물이 된다고 하는 오리나무 피엽추출액과 천연 한방재료를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오리나무는 예로부터 숙취를 없애고 알코올중독을 풀며 간 기능 회복에 뛰어난 효과를 가진데다 화기를 많이 품고 있는 알코올 성분과 달리 화기를 진정시켜 술의 독성이 완화되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씨트리측은 ‘AM 730'은 떫고 한약처럼 써 마시기 불편 했던 종전 한방 숙취 해소제에 비해 목 넘김이 산뜻하고 부드러워 숙취 후 불편한 속에도 편하게 마실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이라고 밝혔다.
씨트리 관계자는 “칡나무의 꽃 갈화액기스와 콩나물 성분 아스파라긴산도 다량 함유돼 숙취로 인한 두통, 속쓰림, 어지럼증 등 증상에 효력이 커 많은 애주가들이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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