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원장 임호영)이 지난 22일 성남시청에서 외국인 근로자 등을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서 의료봉사를 했다.
이 병원에서는 여성구 정형외과장 등 의료진 약 10명이 참석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기본건강검사 및 건강상담을 실시하는 등 무료진료 활동을 했다.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약 60곳의 사업체와 50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민자들이 모여 활발한 구인·구직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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