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순천산재병원(원장 김용주)이 14일 상쾌한 아침 직원 맞이 행사로 눈길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직원섬김경영의 일환으로 병원간부진이 출근하는 직원을 현관에서 맞이하며 격려해 직원상호간 마음을 전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실제 김용주 병원장은 출근하는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직접 준비한 빨간장미꽃을 선물로 전달하며 “직원을 섬기고 행복한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미꽃을 선물받은 직원들은 “이런 행사가 처음이라 쑥스럽기도 하고 어색했지만 병원간부진들의 아침 맞이가 기분 좋았으며 오랜만의 장미꽃선물에 행복한 하루가 될 것 같다”고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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