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산부인과 신재은 임상강사가 지난 3일 개최된 대한모체태아의학회 제16차 학술대회에서 ‘Report of eclampsia : comparison between classical eclampsia and atypical eclampsia’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 구연은 산과 질환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간증에 있어서 전형적 자간증과 구별되는 임상적 의미를 갖는 비전형적 자간증의 특징과 예후를 규명해 자간증의 진단 및 치료와 예후 예측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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