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컨설팅 회사인 마콜커뮤니케이션컨설팅(대표: 이윤희, 이하 마콜)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자회사로 피프라 코리아(FIPRA Korea)를 설립했다. 피프라(FIPRA, Finsbury International Policy & Regulatory Adviders)는 정책 및 규제 이슈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로 세계 50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마콜과 피프라는 한국지부 설립에 이어 연내에 동남 아시아 지역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아시아 지사를 공동 설립 운영하는데 합의했다.
피터 칼로 로렐(Peter-Carlo Lehrell) 피프라 회장은 “마콜의 한국 내 퍼블릭 어페어즈(Public Affairs) 분야의 광범위한 경험과 아시아 시장에 대한 통찰력은 매우 인상적이고, 그 범위와 규모가 매우 독특하다”며 “아시아 지역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애써온 피프라는 마콜과 함께 한국지부를 설립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마콜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피프라 코리아 설립을 통한 아시아로의 진출 준비와 함께 한국인의 자부심을 공고히 하기 위해 전 직원이 ‘박영석 대장과 함께 하는 국토대장정’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 아이패드 기반의 시스템 구축 및 듀얼 모니터 제공을 통한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마콜은 2000년 6월 28일 창립 이래 위기관리와 퍼블릭 어페어즈, 소송 커뮤니케이션 등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영역을 구축해 왔으며, 이를 위해 전 직원 석 박사과정 교육비 지원과 부설연구소 마스랩을 통한 산학협력 연구에 투자해 왔다. 또한 회사와 직원이 함께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인적 물적 지원 활동을 지속함으로써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윤희 대표는 “지금까지의 성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은 창사 이래 회사를 지켜온 직원들과 변함없이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해주신 고객들의 힘”이라고 소감을 밝히고, “고객 성원과 직원들의 꿈이 제1호 한국계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회사의 탄생과 성장을 이루어 낼 것”이라고 희망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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