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병창-한덕현 교수가 지난 6월 18~19일 서울아산병원과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제7차 동아시아 내비뇨기과학회(East Asian Society of Endourology) 학술대회에서 Live Surgery로 단일절개복강경수술(laparoendoscopic single site surgery, 싱글포트수술)을 시행해 주목을 받았다.
수술은 각각 단일절개복강경 부신적출술과 신장적출술을 진행했다.
이날 미국, 일본, 중국, 대만,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지아에서 방문한 약 300명의 학회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각 수술에 경험이 많은 의료진들이 11례의 Live Surgery를 선보였으며, 단일절개복강경수술은 삼성서울병원 정병창-한덕현 교수에 의해 시행됐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