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산병원 간호부(실장 김정숙)는 지난 16일 오후 3시 30분부터 안산병원 별관 소강당에서 ‘프리셉터 간담회’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프리셉터 교육이란 신규 간호사의 체계적인 교육과 더불어 빠른 현장 적응을 돕고 간호 업무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교육으로 올해는 총 30명의 프리셉터를 양성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프리셉터 양성교육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앞으로 프리셉터들이 나야가야 할 방향과 효율적인 신규 간호사 적응을 돕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또 ‘프레셉터 공감 BEST 설문조사 발표’와 ‘퀴즈 맞추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숙 간호실장은 “이번 간담회는 신규 간호사들을 위한 프리셉터 교육을 뒤돌아보고 앞으로 더 내실 있는 교육을 펼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신규 간호사들이 프리셉터 교육을 통해 높은 수준의 간호와 편안한 직장문화를 이루었으면 좋겠고, 더 좋은 교육, 뒷받침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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