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 김병화)이 지난 4일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김병화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의 신풍제약이 있기까지 열과 성을 다해준 임직원과 협력업체, 고객들에게 감사하다. ‘현재의 변화와 위기를 기회로 삼아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 라는 원대한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세계 속의 신풍제약은 물론 세계 일류 제약사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현재 개발 중인 신약들은 국내임상 뿐만 아니라 해외임상을 동시에 추진하고 많은 약, 의학 분야 전문가들과 산학연을 통해 우수의약품을 개발해 세계인류 건강에 기여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장기 근속자 박주대, 박수영, 김효진, 황경일부장(영업), 박진규부장(경리), 최영선부장(홍보)외 6명이 20년 근속상을 김진철과장(개발), 박종만과장(10년), 김용과장(전산)외 31명이 10년 근속상을 이승용(마케팅), 이형석(관리)외 45명이 5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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