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문정일) 간호부(부장 채계순)가 지난달 31일 병원장실에서 문정일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간호부 채계순 간호부장,가톨릭간호사회 회장 전정숙 UM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발전기금 약 400만원을 쾌척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간호부와 UM회, 가톨릭간호사회가 함께 마련한 것으로 지난달 25일 간호부와 UM회가 ‘성모간호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한 아나바다 바자회 및 간호부 기증품 판매 수익금과 지난달 가톨릭간호사회에서 진행한 란제리판매 수익금, ‘성모간호주간’ 행사의 하나였던 자선찻집 수익금을 합한 것이다.
채계순 간호부장은 “란제리 판매를 비롯해 아나바다 바자회, 자선찻집 등 모두 전 교직원이 함께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 주셨기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전 교직원의 마음을 이 발전기금에 담아 병원의 성공적인 재창조를 위해 항상 기도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