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친절리더팀(팀장 최원의)이 지난 13일 신관 지하 2층 세미나실에서 김우경 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친절리더 2기 팀원 약 30명 및 고객서비스팀이 참여한 가운데 ‘친절리더 2기 해단식’을 진행했다.
해단식에는 교육 및 실천 사례 등 지난 2년 동안 친절리더 2기가 활동했던 내역들을 살펴보고 소감을 나누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 2기 팀원들에게 기념도서 ‘성공하려면 언어의 마술사가 돼라!’도 증정했다.
김우경 원장은 “여러분들 덕분에 고대구로병원이 더욱 더 친절한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오늘부로 친절리더로서의 역할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친절마인드 전파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대구로병원은 2년에 한 번씩 40여명의 친절리더를 선발해 ▲ 매달 2회씩 친절교육을 하는 것은 물론 ▲ 각 부서에서 고객의 요구를 사전에 예측하는 CEM(고객경험관리)활동을 한 달에 2회 가량 진행하고 있다.
또 ▲ 매달 친절직원을 선정하는 ‘칭찬열차’를 진행하는 것과 함께 ▲ 매년 해피페스티발 행사를 개최하는 등 고객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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