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협 서울시지회 한상회 회장이 22일 초도이사회에서 “9월 13일 개최되는 IFPW 서울총회에 많은 회원사들이 참석해야 한다”고 안내하면서 “5월말까지 조기등록을 하면 20만원 절감혜택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상회 회장은 IFPW 서울총회 준비위원회 박호영 부사무총장의 서울총회 진행과정 현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서울총회는 우리나라 의약품 유통업계뿐만 아니라 의약품산업계를 세계에 알리는 절호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총회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IFPW 서울총회는 12일 전야제에 IFPW 이사진 미팅과 더불어, 서울총회 협력제약사 대표, 주최국 대표단이 참가하는 만찬이 삼청각에서 진행된다. 서울 신라호텔에서 오픈하는 13일 본 행사에는 비즈니스 세션과 저녁에 한강 선상유람과 환영파티가 있으며, 14일은 다양한 세미나가 진행된 다음 갈라 디너파티가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다.
특히 2일간의 비즈니스세션 시간에는 세계의약품시장의 현황과 의약품도매유통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각국의 보건의료정책 등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시간이 준비돼 있다.
한편, IFPW 서울총회 현황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도협 홈페이지에 IFPW 전용 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http://ifpw.kpw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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