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주)(대표이사: 엄 대식, www.otsuka.co.kr)이 한국에 터를 잡은 지 28년 만에 신사옥을 준공했다.
4개월여 간의 리모델링 공사 끝에 완공된 한국오츠카제약의 신사옥은, 택지면적 355평, 연면적: 1,500평, 지하 2층, 지상 7층의 건물로 사무공간 외에도 카페테리아, 모유수유실, 운동실, 옥상 정원 등 임직원들을 위한 휴게공간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오츠카제약은 4월 19일 본사에서 근무하는 16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식을 갖고 신사옥에서의 업무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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