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전국 800개 요양병원을 상대로 7개 권역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금번 교육내용에는 수가·급여기준, 현황관리, 현지조사 및 심사착오 사례 등 다양한 내용과 인력현황 신고내용 오류도 자율적으로 변경 신고토록 할 예정이다.
심평원은 지난해 11월말 요양병원 입원료 차등제 수가 개편 이후, 그간 본·지원별 교육이 여러 번 이뤄진 바 있지만, 이번 교육은 그간 수가·급여기준을 재 안내하고 현황관리, 현지조사, 심사과정의 다양한 착오사례를 추가해 실시한다.
또, 지난 요양병원 현황신고 내역 중 오류 신고 정정 안내와 전국 요양병원 이 수가기준, 절차, 착오사례 등에 대한 다양한 이해를 통해 보다 정확한 청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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