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앙병원 사랑나눔 자원봉사단과 지역 의료기관들이 연합해 산내종합복지관을 찾아 지역주민 대상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실은 건강천사’란 이름으로 이뤄진 의료봉사활동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고 대전중앙병원과 대전지역 의료기관들이 합동으로 의료급여수급자,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
대전중앙병원 ‘사랑나눔’ 자원봉사단에서는 고준혁 정형외과장을 비롯해 간호사, 약사 등 10여 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내과, 외과 진료, 투약, 혈압/혈당체크 등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오후 4시까지 실시된 의료봉사활동에는 대전중앙병원을 비롯해 대전대학교한방병원, 한국병원, 이안과병원, 플랜트치과병원 등이 참여했으며 약 300 여명의 인근주민들에게 실시됐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