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영양팀 이은희 부팀장이 지난 4~5일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주최로 열린 ‘식중독 관리기관 역량 강화 워크숍’에서 ‘식중독 예방관리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은희 부팀장은 식품안전관리업무에 적극 참여해 식중독 예방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이날 복지부 장관표창 수상자 20명 중 19명은 모두 공무원으로 일반인으로는 유일하게 이은희 부팀장이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 표창 3곳, 식중독 예방관리 유공자 복지부 장관 표창 20명, 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 28명에 대한 수상도 함께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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