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심영목(폐식도외과) 암센터장이 19일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3회 암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국민포장을 수훈했다.
국민포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와 국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국가 훈장이다.
심영목 교수는 우리나라 폐암수술의 선구자로서 폐암 환자의 생존률 향상에 기여하고, 그동안 139편의 논문 발표를 통해 암연구에 기여한 바를 평가받아 이 훈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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