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 www.pfizer.co.kr)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 팀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건강한 심장사랑 테디베어’를 지난 13일 양산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환자들에게 전달했다.
작년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한국화이자제약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 칼슘) 팀의 임직원들은, 앞으로의 10년에 대한 다짐을 굳건히 하고 ‘대한민국의 건강한 심장 만들기’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이러한 비전을 성취하기 위한 일환으로, 한국화이자제약 임원진을 포함한 리피토 팀 100여명은 ‘건강한 심장’을 상징하는 하트 모양이 새겨진 테디베어를 직접 제작하고, 이를 힘든 치료과정을 이겨내고 있는 소아 환자들에게 전달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들은 지난 13일, 양산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을 방문, 환아들에게 총 200여 개의 ‘건강한 심장사랑 테디베어’를 직접 전달하고, 힘든 치료 과정을 이겨내고 있는 환아들의 투병의지를 응원하는 리피토 팀의 마음을 전했다.
리피토가 속해있는 한국화이자제약 이스태블리쉬트프로덕츠 사업부 김미연 전무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건강한 심장을 만들어가겠다는 리피토 팀의 비전을 확고히 하기 위한 이번 행사를 통해, 환아들의 쾌유를 비는 한국화이자제약 전 직원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은 환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기여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한국사회에서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가 진행된 양산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의 박희주 원장은 “힘든 투병생활로 몸과 마음이 지친 아이들에게 한국화이자제약 리피토 팀원들의 정성이 위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에 대한 희망을 되찾고 씩씩하게 투병생활을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양산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은 2008년에 개원, 현재 163개의 병상을 비롯하여 장기간의 치료로 일반학교에 갈수 없는 환아들을 위해 어린이병원학교를 운영 중인 소아전문 의료기관으로, 소아질환에 대한 전문치료는 물론 전문적인 의료진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화이자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와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화이자 사랑의 나눔장터’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과 희망을 나누고, 사회 구성원 모두가 더불어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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