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앙병원 간호봉사단이 4일 이 병원 인근 중리종합복지관을 찾아 노인들을 대상으로 간호봉사 및 위문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에는 약 20명의 간호봉사단원들이 준비한 떡과 과일, 음료수를 노인들에게 대접했으며, 혈압 및 혈당도 체크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함께한 중리종합복지관 황선애 사회복지사는 “대전중앙병원 간호사들 덕분에 오랜만에 노인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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