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중앙병원(원장 임호영)이 척추, 재활치료의 메카를 추구하며 나섰다.
병원측에 따르면 2008년도 척추 재활전문센터 개소 이후 현재까지 안산중앙병원 직원과 가족은 물론 의료원 산하 타 병원까지 30여건의 이상의 요추 및 경추수술 등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척추수술은 경험이 많은 의사에게 안전한 방법으로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안산중앙병원은 학회에서 인정한 최신 수술법과 치료만을 적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첨단기법의 비수술과 수술치료 시스템을 갖추고 원인과 단계별 진행과정에 따라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중앙병원은 2009년 12월 노동부 재활전문 의료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인력, 시설, 장비, 재활의료서비스 등을 갖추어야 하는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통과한 의료기관은 전국에서 15곳으로 그동안 안산지역에서는 진료와 전문재활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는 곳이 드물었는데 치료에서 재활까지 체계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 환자들이 만족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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