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 간호부(부장 이용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12일(금) 환자들에게 간호사들이 사랑을 듬뿍 담아 손수 준비한 1,200여 개의 초콜릿을 전달하며 따뜻한 미소를 전달했다.
이날 간호부는 각 병동, 인공실장실, 중환자실, 신생아 중환자실 등을 순회하며 환자들에게 초콜릿을 나눠주며 병원 생활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이용규 간호부장은 “설 명절을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환자들에게 자그나마 위안이 되고자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기뻐하는 환자분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모든 환자분들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