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세계병자의 날을 맞아 지난 10~11일 환자를 위한 음악회와 일일찻집을 진행했다.
지난 10일 진행된 환자를 위한 음악회에서는 마술쇼와 신나는 노래가 함께 해 흥을 돋우웠고, 11일 진행된 일일찻집에서는 내원객을 대상으로 따뜻한 차 한잔의 나눔이 이루어졌다.
병원관계자는 “원목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모두가 즐거워하고 기쁨이 가득한 가운데 따뜻함과 건강한 웃음이 넘치는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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