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진)이 설을 앞두고 복지시설을 방문, 성금을 전달해 따스함을 전했다.
병원은 약 10명의 갈 곳 없는 노인들이 생활하는 노인요양시설인 아가페 실버센터(광주시 동구 동명동)와 중증 장애인 생활시설인 작은 예수회(광주시 남구 진월동)를 각각 방문, 성금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사진 : 안도섭 사무국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최영자 간호부장(왼쪽 첫 번째)와 함께 작은예수회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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