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차 전문의시험에서 3,442명이 응시해 전문의 3,226명이 최종 합격해 93.72%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경만호)는 2010년 1월 치러진 전문의 시험에서 진단검사의학과, 핵의학과, 결핵과, 예방의학과가 응시대상자 대비 100%의 합격률을 보였고, 내과와 소아청소년과는 80%대의 다소 저조한 합격률을 나타냈으나, 대부분 과목이 90%대의 합격률을 보였다.
합격자 명단은 KMAtimes(의협신문) 홈페이지(www.kmatimes.com)의 팝업창과 대한의사협회 홈페이지(www.kma.org), 음성자동응답시스템 ARS(060-700-2209)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53차 전문의시험 최종 합격자는 3월중에 전문의 자격증을 받게 된다.
제53차 전문의자격시험 합격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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