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앙병원이 지난달 30일 이 병원 강당에서 간호사 대상 기본 심폐소생술(BLS) 교육을 했다.
오전 9시부터 시작한 이번 교육에는 응급실 및 외래 진료과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등 총 12명이 참가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 등 총 8시간 동안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인정하는 전문 교육과정으로 3번의 실기와 1번의 필기 시험을 통해 전문자격증이 부여돼 교육 참가자들의 열기는 더 높았다.
이번 교육과정을 총괄한 대전대학교 응급구조학 엄동춘 교수는 “대전중앙병원 간호사들의 교육에 대한 집중력 아주 높았을 뿐 아니라 기본 실력이 출중해 교육이 아주 알차게 진행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은 이번 교육에 대한 간호사들의 높은 열기를 반영해 추가 지원접수를 통해 오는 6일 2차 BLS교육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