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의료원이 2월 친절직원으로 한양대병원과 한양대구리병원에서 총 5명의 직원이 선정됐다.
한양대병원(원장 남정현)은 지난 28일 본관 3층 강당에서 친절직원 시상식을 열고 ‘최고 친절직원’에 소아청소년과 윤성호 전공의, 신경과 김택순 간호사, 교육연구과 김경수 사무원을 선정하고,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남 병원장은 “최근 병원이용에 대한 고객들의 제안이 많이 늘었다”며 “이런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병원 발전을 이뤄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한양대구리병원(원장 이철범)에서는 지난 27일 별관2층 병원장실에서 친절직원 시상식을 통해 ‘최고 친절직원’에 정형외과 박예수 교수, 9층병동 안신영 간호사를 선정했다.
이달의 ‘최고 친절직원’은 ‘병원 고객의 소리’에서 고객들의 추천과 병원 사내 인트라넷에서 사내 직원들의 추천 등의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