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한광수) 해외재난 긴급구호팀을 비롯한 정부의 2차 의료지원팀이 규모 7.3 강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를 돕기 위해 20일 오전 10시 25분 대한항공편으로 아이티 현지로 출발했다.
2차 정부 해외긴급구호대는 20일 20시(이하 현지시각) 도미니카 공화국 수도 산토 도밍고에 도착 후 육로로 이동,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지난 1월 15일(금) 파견된 1차 해외 긴급구호대와 교대해 의료지원, 구호활동 등에 임한다.
지난 15일 1차 정부 파견 아이티 해외긴급구호대 일원으로 참여한 재단 의료지원팀은 18일(월) 현재, 현지 부상자 치료 등 긴급 의료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파견되는 2차 의료지원팀은 총 18명으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소속 국제의료봉사단 일원으로 내과, 응급의학과 등 의사 4명과 약사 2명, 간호사 1명, 응급구조사 1명 등 총 9명과 한국국제협력단 2명, 국립의료원 소속 의사 3명, 간호사 3명 등 총 7명이다.
재단 관계자는 의료진 파견과 관련 “이번에 파견되는 의료진은 재단이 시행한 해외 재난 발생 시의 보건의료지원 관련 교육을 이수한 우수한 의료진으로서, 부상당한 아이티 국민의 긴급의료처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해외재난긴급구호대 의료지원팀 명단(총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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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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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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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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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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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 응급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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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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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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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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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 응급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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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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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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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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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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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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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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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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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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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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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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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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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 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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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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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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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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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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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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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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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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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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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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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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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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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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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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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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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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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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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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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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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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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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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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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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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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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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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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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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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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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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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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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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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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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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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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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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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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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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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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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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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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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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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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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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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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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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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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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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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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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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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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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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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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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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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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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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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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