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의대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이 지난해 11월 17일 개소한 수면센터 오픈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신관 7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홍승봉 교수가 ‘수면질환의 현황 및 중요성’, 서울대병원 신경과 남현우 교수가 ‘수면다원검사의 개요’를 주제로 한 특강으로 마련된다.
이번에 발표되는 연제는 ‘기면증의 진단 및 치료’(신경과 한현정 교수), ‘수면무호흡증의 진단과 치료’(이비인후과 송창은 교수), ‘불면증의 진단과 치료’(정신과 박일호 교수), ‘하지불안증후군의 진단과 치료’(서울대학교 병원 신경과 김혜윤 전임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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