都協 대전충남지회(회장 최성률)는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쥴릭파마코리아 약정서 독소조항 삭제, 유통일원화제도 유지, IFPW 서울총회 성원 지지, 불법리베이트 척결, 중앙회에 가입하지 않은 지회회원 일제정비 등 새해년도 중점사업을 결의했다.
19일 정오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 최성률 회장은 “금년 한 해 동안 약속되어 있는 협회의 큰 사업들을 위해 회원 여러분들의 성원으로 중앙회 정책사업에 적극 이바지하는 지회가 됐으면 한다”고 인사하면서, “특히 새해에는 현재 지회에만 소속되어 있는 회원을 모두 중앙회에 가입하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날 대전충남지회 정기총회에 도협 중앙회 이한우 회장 대리자로 참석한 임맹호 부회장은 중앙회의 정책사업을 소개하면서, “유통일원화제도의 유지를 위해 제약계의 협의를 이끌어 내야 하는데, 지역 회원 대표들이 거래처에 친분이 있는 제약사 대표들에게 응원을 보내주시면 중앙회에서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 임맹호 부회장은 “9월 13일 개최되는 IFPW서울총회가 성공하려면 여기 계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는 성원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작년 한 해 동안 회원에게 자랑할 만한 사업으로 도매마진인하를 잘 마무리 했던 것으로 소개하면서, “어려울수록 우리 도매업계는 똘똘 뭉치는 일이 최선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전충남지회는 회원사 우수사원 표창장 수여를 가졌다.
한편 도협 대전충남지회는 현재 회장 최성률(부성약품), 부회장 이순형, 감사 강종식(씨에라팜), 총무 이승규(동양메디랩) 사장으로 구성돼 있다. 또 이날 총회에서 都協新聞 허강원 편집국장이 IFPW서울총회 현황을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을 갖기도 했다.
우수사원 표창
◇씨에라팜(주) 연성희 차장 ◇동양메디랩(주) 김기태 부장 ◇(주)삼성약품 김승민 과장 ◇에디팜(주) 김중대 전무 ◇(주)대전동원약품 이순택 과장 ◇대전지오팜 김영식 부장 ◇백제약품(주) 대전지점 이광신 과장 ◇(자)부성약품 송석영 차장 ◇대동약품(주) 홍승태 차장 ◇(주)대림약품 황동주 부장 ◇(주)명성약품 서광현 팀장 [이상 11명]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