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1월 6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양구 사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동성 임직원 모두 각자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자기 역할을 다해 주었기에 작년한해 어려움을 이겨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사장은 “지난해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부양 노력으로 빠른 회복세를 보여, 2010년은 어느 해보다 기대되는 한해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 기회는 미리 준비된 개인이나 기업만이 발 빠른 전략적 대응으로 시장경쟁에서 살아남을 것이다. 스스로 준비하고 행동하는 한해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동성제약은 2010년 슬로건을 “위기를 기회로, 기회를 발전으로, 발전을 미래로 달려가자!”로 정하고 모두가 열정을 갖고 공유된 지식과 정보를 토대로 행동하는 조직문화로 정착하는 한해로 만들어 가자고 주문했다.
행동하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나 자신을 이기는 방법과 주어진 환경을 유리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므로서, 경쟁전략보다 우위에 선 전략으로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만들 수 있도록 조직대응력을 갖춰 행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의 실현을 위해 금년도 인사정책과 조직구조도 고객가치창출과 고객감동을 경쟁적, 효과적, 효율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전략구조와 관리시스템으로 재정비할 것을 밝혔다.
이날, 경리부 이복구차장이 20년 근속상과 영업부 김규용과장, 최원일과장, 박준우대리, 영업관리부 우정희주임이 각각 10년 근속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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