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뇌졸중센터(소장 김태선 교수)가 주최하는 2009년 전남대병원 뇌졸중센터 심포지엄이 오는 28일 오후 3시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덕재홀에서 개최된다.
‘급성 허혈성 뇌졸중의 관리’(Management of Acute Ischemic Stroke)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서울대병원 신경과 노재규 교수가 1부 좌장을 맡아 ‘뇌혈관센터 운영 및 발전방향’에 대해, 2부에서는 전남대병원 신경과 조기현 교수(진료처장)가 좌장을 맡아 ‘급성 허혈성 뇌졸중의 관리’에 대해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권역뇌혈관질환센터 운영사업 추진방향(홍정익, 보건복지가족부 질병정책과)
▲ 뇌혈관센터 운영 성과(김태선, 전남대병원 신경외과)
▲ 뇌졸중 연구 관련 등록(유경호, 한림대병원 신경과)
▲ 급성 허혈성 뇌졸중의 뇌영상(윤웅, 전남대병원 영상의학과)
▲ 급성 허혈성 뇌졸중에서의 두개내혈관초음파 감시(김요식, 원광대병원 신경과)
▲ 급성 허혈성 뇌졸중의 예후 : 관리법과 예후 평가법(김응규, 인제대병원 신경과)
▲ 뇌졸중 발생 3시간 이후 혈전 용해술(박만석, 전남대병원 신경과)
▲ 허혈성 뇌졸중의 수술적 치료(주성필, 전남대병원 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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