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재의료원 경기요양병원(병원장 김광정)이 25일 이 병원 강당에서 유익한 요양생활을 위한 ‘대화의 날’을 개최했다.
송영식 원무팀장은 신축 병원 이전에 대한 안내와 공동생활 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부탁하며 특히 “국가산업 및 경제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산재환자 여러분께서 본인과 산재환자 전체의 명예를 위해 입원생활 수칙을 준수하여 건강하게 치료 및 요양생활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영태(사진)원무차장은 신축 병원의 병실, 세면실, 휴게실 등 편의시설을 소개하고 신축 병원으로의 이전 시 주의사항을 전달했으며
요양환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 3시 청렴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청렴도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
행동강령책임관인 송영식 원무팀장은 부정부패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이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병원 신축과 관련해 각 종 비품 구매에 따른 계약 체결에 있어서 지금까지 직원 모두가 투명하게 추진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투명하게 일을 처리함으로써 청렴한 직장문화를 만들기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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