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과 한국원자력의학원이 24일 전남대병원 6동 2층 회의실에서 김영진 전남대병원장, 범희승 화순전남대병원장, 김종순 한국원자력의학원장, 최창운 원자력병원장 등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발전과 첨단의학 육성을 통해 국가과학기술 발전과 국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연구과제 발굴, 융·복합연구 지원, 공동연구 △서남권 지역 원자력의학의 발전 및 연구기반 구축 △협진체계 구축 △인력교류 및 인재양성 △학술 및 기술정보 상호 교류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등을 협력키로 했다.
협정기간은 3년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